【로마=KAP】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 요셉 라칭거 추기경은 비 그리스도교적 종교들과의 논쟁이 현재 가톨릭 신학의 가장 미묘한 의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태리 가톨릭 주간신문「파밀리아 크리스티아나」와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아울러 그리스도교 신앙을 상대화하려는 시도들을 경고했다.
그는『오늘날 그리스도교는 세계 종교들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고 지적하고『이런 사고는 신앙과 그리스도교 진리 주장의 과제를 죽이는 결과를 가져 온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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