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KAP】독일 힐데스하임의 요셉 호마이어 주교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뒤 가진 회견에서 중국에서 그리스도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간 중국을 방문한 호마이어 주교는 특히 『경제적으로 부흥하는 도시들에서 지식인들 사이에 새로운 가치에 대한 개방이 명백히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국인들은 유럽과 그리스도교적 뿌리에 주의하고 있다』면서 『서양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양의 지혜에서 해답을 찾는 반면, 중극 사람들은 성경과 신학문제를 토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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