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교황청 사회사목평의회는 4월 16일 성명을 통해『현재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22차 교황청 사회사목평의회의 초점은 그리스도교적 자선과 전통』이라고 밝혔다.
성명은『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선의 덕목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며『나아가 신자 개개인과 다양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선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그것을 연대의 표징으로 확대시키는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명은 이어『이번 총회는 또 1999년 자선의 해를 앞두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자선의 해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제3의 천년기를 통해 권고했듯이 2천년 대희년을 위한 준비 과정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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