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교황청 인터넷 사이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3월 30일부터 문을 열었다.
지난 95년 교황의 성탄 메시지를 시작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기술적인 문제와 완벽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동안 VIS(바티칸 뉴스 정보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를 중단했던 교황청은 3월 30일 다양한 내용을 담은 교황청 인터넷 사이트(htt//WWW.vatican.Va)를 시작했다.
이날부터 새로 서비스되는 내용은 독어 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모두 6개 국어로 볼 수 있고 곧 아랍어와 중국어로도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사이트에는 교황, 교황청 기구, 뉴스 정보, 박물관, 2천년 대희년 등이 있고 특히 뉴스 서비스에는 교황청 공보실, VIS, 로세르바또레 로마노지와 바티칸 라디오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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