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원(이사장 김병상 몬시뇰)이 발행하는 신학대중지인 「기쁨과 희망」 제8호가 발간됐다.
‘청년과 교회, 미래를 묻는다 - 청년사목의 진단과 성찰’이 이번 호 특집 주제다.
대주제 아래 ‘양극화 시대의 청춘 탐구 -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교회 안에 청년은 존재하는가?’, ‘교회의 20대 담론과 민주주의 문제’, ‘그 많던 주일학교 청소년들은 어디로 갔는가?’, ‘어디로 가버린 청소년들’에 대한 제언 등을 각각 담았다.
이어 ‘만남’ 코너에서는 원로사제 박상래 신부와의 만남을, 특별기고에서는 강우일 주교의 ‘세상에 평화를 주옵소서!’ 등을 싣고 있다. 권당 8000원.
※문의 02-3672-0253 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