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교구장 이병호 주교)가 발행하는 계간지 「쌍백합」 제35호(2011년 겨울호/174쪽/3000원)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은 ‘사회사목’이다. 특집에서는 교구 사회사목국장 김봉술 신부가 쓴 ‘전주 가톨릭 사회사목의 희망, 오늘 그리고 미래’에 이어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와 운전기사사도회의 활동을 현장 스케치했다.
바람직한 기부문화에 대해 쓴 제언도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이에 앞서 ‘목자의 지팡이’에서는 이병호 주교가 쓴 ‘청춘합창단을 보고…’가, 성경묵상에서는 최용준 신부가 쓴 ‘관대함의 덕’을 실었다. ‘만나보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강덕행 신부와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63-23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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