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 특집에서는 ‘4D 입체 상담소·퇴임을 망설이는 교사에게’로 퇴임과 관련된 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현장취재 ‘우리 교사회 자랑’에서는 서울대교구 제2지구 장애아부 반디 주일학교를 만나봤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경향잡지
경향잡지는 올해도 ‘하느님, 교회, 세상’이라는 세 가지 큰 틀 안에서 성경과 교리, 말씀과 영성, 공동체와 복음화, 문화와 시평 등을 갈래로 다양한 글을 담아낸다. 1월호 경향돋보기의 주제는 ‘너희는 오직 정의만 따라야 한다’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김성태 신부의 고희 기념 및 사제서품 45주년 기념 논총 봉정식을 지상중계한다. 또한 올해 ‘교회와 역사’ 표지는 제1?2회 가톨릭미술공모전 수상작들로 꾸며나간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첫 장에서는 5개 대륙, 22개 언어, 37개 자매지로 발간되고 있는 세계의 「그물」 표지를 한데 모았다. ‘그리스도인의 세상 망원경’에서는 하화식 신부(춘천교구 죽림동본당 주임)의 글을, ‘땅끝까지’에서는 최홍준 한국평협회장이 쓴 마태오 리치의 영원한 유산에 관한 글을 실었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새해, ‘새로운 복음화’와 레지오 마리애에 대해 짚어봤다. 이어 ‘동양철학과 그리스도교’, ‘몸의 신학 풀어보기’, ‘아는 만큼 보이는 성당’ 등 다양한 콘텐츠의 글을 담고 있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아침 뜨락’은 조명연 신부(인천교구 성소국장)가 ‘우리와 함께하는 주님을 떠나지 맙시다’를 주제로 채웠다. 이어 ‘거룩한 백성, 성스러운 모임-교회의 신비 탐구’, ‘모두가 알아볼 수 있는 표지-성사로서의 교회’ 등을 주제로 한 영성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탐방’을 통해 제3회 성경암송 발표대회, 대구대교구 제2차 시노드 2차 전체회의 등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그리스도 향기를 찾아서’에서는 19년째 무료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심복지의원의 이야기를 다뤘다. (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새해 첫 호 특집의 주제는 ‘선택, 그리스도’다. ‘우리는 왜 그리스도를 선택해야 하나’, ‘힘을 북돋아 주는 교회의 모습’,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식별 기준이라면’, ‘그리스도인답게 살기 위한 도구들’, ‘예수님 곁에 달려가기까지’ 등을 해설하고 있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새해를 맞아 이번 특집 ‘2012, 나를 위한 신앙 약속’에서는 다양한 계층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10인과 이해인 수녀의 신앙 약속을 들을 수 있다. 또 ‘한비야의 종이비행기’, ‘양승국 신부의 기도 레슨’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번 호부터는 아가서에 대한 해설로 구약의 폭을 넓혔다. ‘성경과 교회’에서는 성경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종교 생활에도 등급이 있다고요?’를 주제로 한 글을 실었다. (성서와함께/3000원)
▨ 소년
새해특집으로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 황창연 신부의 인터뷰와 서현승 신부의 만화 ‘소원을 말해봐’를 실었다. 그림동화에서는 ‘겨울 이야기’를 읽을 수 있으며 특별부록으로 ‘2012 어린이 성경 달력’을 함께 준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새해 첫 호 표지이야기 주제는 ‘바티칸의 창문을 열자’이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사회교리,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사는 방법을, ‘청년 공감’에서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나누고 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살다보면 좋은 일보다 속상한 일, 힘든 일이 더 많이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품고 일어야 한다. 이번 호 특집 ‘그럼에도 불구하고’에서는 고난과 아픔을 딛고 또 다른 도전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