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이번 특집 주제는 ‘새 학기를 준비하며 교감을 외치다!’이다. ‘교감의 뇌 구조, 16인의 교감에게 묻다’와 ‘나의 교감 생활’, ‘교감직과 복음적 리더십’ 등에 대해 실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경향잡지
‘생명의 문화를 향하여’에서는 사형제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담았다. 또 대중문화와 성을 주제로 한 ‘경향 돋보기’에서는 ‘낙태의 문화적 토대인 대중문화’, ‘그리스도인에게 성이란?’ ‘대중매체와 성문화, 그 대책’ 등에 대해 다뤘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복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 읽는 성인전’에서는 여성 평신도로서 모범적인 삶을 산 렘베르크의 즈디슬라바와 아우구스티노회 출신 주교인 성 마이나르트를 소개했다. 지난 호에 이어 제169회 연구발표회에서 오규현 수녀(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가 발표한 ‘개항기 수도공동체’를 통해 수도회가 동아시아 선교를 시작해 한국에 진출하게 되는 과정도 살펴본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포콜라레 창설자 끼아라 루빅이 바라본 성탄의 의미와 묵상을 소개한다. 또 특별히 아시시 평화를 위한 세계 종교 지도자 모임에 다녀온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위원 한미숙 포콜라리나의 글을 싣고 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지금 여기’에서는 새 복음화의 기수인 레지오 마리애에 대한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의 글을 실었다. ‘레지오로 살아간다’에서는 레지오 마리애의 생일, 과달루페의 성모님 발현 의미와 메시지, 오늘날 교회에서의 레지오 마리애 등 레지오의 영성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너희는 그 길을 닦으라!” 이번 호 영성 에세이에서는 대림시기 ‘깨어 지키고 참회하라는 부르심’과 ‘변화하라는 부르심’에 대해 담고 있다. 또 대림과 성탄시기 매일의 복음에 따른 일일 묵상을 전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 탐방’에서는 한국가톨릭 성직자·수도자 미술전과 한티순교성지 평화통일 기원미사 등을 소개한다. 특별히 ‘알기 쉬운 교리상식’에서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 등 이단 종교집단의 포교활동으로 인해 주의가 필요한 이때 한국의 신흥종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이번 특집 주제는 ‘작은 본당에서 길을 찾다’이다. 통계로 보는 한국교회 현실과 초기 한국교회 선조들의 공동체적 삶, 그리고 복음적 소공동체 탐방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다. 특별히 ‘공동선’ 코너에서는 ‘2011년 한국 사회 7대 빅이슈’로 강정마을, 저축은행, 반값 등록금 등을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원더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특집에서는 성탄절에 가장 만나고 싶은 분은 누구인지, 우리가 진정으로 기다리는 분은 누구인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가수 바비킴을 만나 그의 삶과 신앙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소년
성탄특집으로 크리스마스 전래 동화 ‘바부시카 할머니 이야기’를 담았다. ‘믿음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에는 왜 대림절을 지내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 이야기 ‘말씀과 함께 걷는 길’을 통해 예수회의 길거리 피정에 대해 다뤘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탐욕 잠재울 2012년을 기대하며’란 제목으로 평화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팡이’에서는 앙골라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는 살레시오여자수도회 정연옥 수녀의 글을 싣고 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주님, 준비하며 기다리겠습니다’를 주제로 대림 특집을 꾸몄다. ‘사이버 여행’에서는 ‘스마트 미사,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란 제목으로 성가나 성경 관련 앱을 이용해 미사에 참례하는 것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바다 건너 영성살이’에서는 몽골 선교사 ‘소똥 줍는 신부’ 이호열 신부의 글을 실었다. ((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