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위하여」 제5호, ‘성체줄기세포 통한 난치병 치료’ 조명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가 펴내는 계간지 「For Life 생명을 위하여」 제5호(2011년 가을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특집 주제는 ‘성체줄기세포를 통한 난치병 치료연구’다. 특집에서는 홍석영 교수(경상대 윤리교육과)가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를, 오일환 교수(가톨릭대 의대 기능성세포치료센터 소장)가 ‘난치병 치료와 줄기세포 그리고 교회의 역할’을, 김수정 연구전임강사(가톨릭대 생명대학원)가 ‘성체줄기세포연구 관련 규범’을, 송병은 Jog Manager(가톨릭중앙의료원 세포치료사업단)가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주요 용어 해설’ 등에 대해 풀어냈다.

이에 앞서 권두언에서는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은 개정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밝혔으며, ‘생명윤리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서는 사후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입장을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문의 02-727-2352 생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