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이사회가 청년협의회 활성화 등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빈첸시오 서울이사회는 3월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각 지구 회장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호스피스 등으로 활동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 이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사회복지분과에서 사회사목분과로 변화된 서울대교구의 상황에 발맞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온 빈첸시오회의 위상을 새롭게 다녀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서울이사회는 우선 각 지구에 빈첸시오 호스피스협의회를 설립해 새로운 활동 영역으로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이사회는 이사회 내에 호스피스협의회(가칭)를 구성해 빈첸시오 영성을 효과적으로 파급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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