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텔라 산파올로 베네딕토수녀회 엮음/김홍래 옮김/248쪽/5500원/바오로딸
지난 1999년 처음 나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기도시 모음집이 새로 나왔다. 책에 실린 총114편의 기도는 초세기 교부들부터 현대 영성가들에 이르는 성인과 신학자들의 고백이다. 암브로시오?아우구스티노 성인부터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마더 테레사, 헨리 나웬 등 50여 명에 이른다.
현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공보관이자 한국 포콜라레와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홍래씨가 번역했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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