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테나」가 프랑스 「2001년 스트라스부르그 예술제」일환인 「현대미술 화랑제」(Art Fair)에 초대됐다.
2월 2~5일 4일간 펼쳐지는 이번 화랑제는 권위있는 세계 미술전이며 국내 화랑이 초대 받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다.
「화랑제」심의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끝에 지난해 12월초 초청 통지를 받은 아테나 갤러리는 이번 화랑제에 갤러리 관장 김효애(크리스티나, 011-9858-5925) 화백을 비롯 양성옥·박송춘·진희정씨 등 4명의 작가를 참여시킨다.
특히 김화백은 예술제 기간동안 개인 특별전을 가질 예정이어서 한층 참가 의의를 더하고 있다. 예술제 주최측으로부터 개인전시관을 할애받아 펼쳐지는 이 특별전은 이번 예술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예술제의 성격과 정신을 드러내는 의미있는 행사다.
한편 김화백은 이번 스트라스부르그 예술제를 마친 후 2월 7~14일 안토니오 카노바치오전 수상 기념 초대 개인전을 로마에서 갖고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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