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본당 보좌 신양수(바오로) 신부가 교통사고로 2일 오전 11시 45분 선종했다. 신 신부는 1일 대천본당을 방문, 귀가하던 길에 진잠지역에서 오후6 시경 교통사고를 빚어 대전 성모병원에 입원했으나 2일오전 선종했다.
故 신 신부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10시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황민성 주교와 교구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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