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중이던 주교회의 사무 차장에 지난 3월 1일 김용백 신부(마산교구)가 부임한데 이어 15일 조광호 신부(성베네딕또 수도회)가 부임, CCK사무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총무국장 겸 사회 주교 위원회 총무를 담당 하게 될 김용백 신부는 부산대학교 법과 대학을 졸업한 후 대건신학 대학에서 수학 중 「로마」에 유학, 울바노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그레 고리안 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이수 했으며 귀국 후 마산 상남동 본당 주임으로 일해왔다.
한편 출판국장 겸 성직 주교위원회 총무를 담당하게 될 조광호 신부는 성베네딕또 수도회에 임회, 대건신학 대학을 거쳐 가톨릭 대학 신학부를 졸업한 후 필리핀 EAPI에서 사목 연수를 거쳐 귀국, 왜관 수도회의 시청각 종교 교육 연구회 기획 실장과 부수련장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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