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산 성당을 비롯 혜화동 성당, 흑성동 성당 등 교회건물과 성라자로마을의 전체건물을 설계한바 있는 건축가 이희태씨(엄ㆍ이건축 연구소대표)가 11월 1일 저녁 8시 지병으로 선종했다.
국내굴지의 건축연구소인「엄ㆍ이건축연구소」 대표자의 한사람으로 서울대교수를 역임한 바있는 故 이희태씨는 50년대 서울 흑성당 성당을 설계함으로써 가톨릭교회 건물건축에 손을댄 이래 성라자를 마을 건물이 들어설 때마다 설계를 맡아 독특한 건축양식을 선보여 왔으며 절두산 혜화동 성당에 이어 청량리 일산 압구정동 성당 그리고 진해 성당 등의 설계를 담당. 교계의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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