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쇄신의 本質은 「봉사하는 삶」그리스도의 삶 體驗하고 증거해야
『크리스천 생활의 핵심은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운동은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보다 나은 크리스천생활을 이루는데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내한, 명동대성당에서 개최된 은혜의 밤을 비롯, 봉사자들을 위한 기도회 등을 주도한 성령쇄신봉사회 국제연락사무소 책임자인 토마스·훠레스트 신부 (미국인)는 성령쇄신운동의 본질을「봉사하는 생활」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한국방문이 처음인 훠레스트 신부는 벨기에「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성령쇄신운동 국제 연력사무소 교육담장자 자문위원이자 책임자. 이번 방문은 3월 4일부터 필리핀에서 개최된 성령쇄신운동 아시아지역모임에 참가하는 길에 한국의 성령쇄신운동 현황을 보기 위한 것으로 훠레스트 신부는 『짧은 일정동안 한국 성령운동가족으로부터 받은 성령운동의 열기를 세계 여러나라 성령가족들에게 반드시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훠레스트 신부는 『현재 세계 여러나라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성령운동을 통해 놀랄만한 신앙의 혁명을 보고 있다』고 지적、성령운동의 가장 큰 힘은 『잠자는 신앙에 불을 지르는 것-쇄신』이라고 역설했다.
그 가운데서 남미·아프카지역의 성령운동이 가장 활발하다고 전한 훠레스트 신부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는 유럽지역에서 신앙의 힘이 약화되고 있는 현상은 지극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우려했다.
성령운동은 사실성과 진실성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하는 훠레스트 신부는 『성령가족의 기본적 생활은 그리스도의 기적을 따라가는 생활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길을 함께 가는 생활, 즉 그 삶을 체험하고 증명하는 생활이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훼레스트 신부는 이번 한국방문을 통해 성령의 놀라운 은혜를 다시 한 번 체험했다면서 한국의 성령가족들과 전세계 성령 가족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기도할 때 성령운동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참다운 운동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