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 육군과 해군에서 새 군종신부 7명이 탄생 했다. 이들 군종신부 7명은 지난 4월 14일 임대、소기의 훈련을 받은 후 가족ㆍ친지 군종신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3일 대위와 중위로 각각 임관됐다.
육군은 행정학교에서、해군은 해군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을 가졌다. 군별 임관신부는 다음과 같다.
▩육군 (6명)
▲최휘인 (대위ㆍ대구) ▲최창덕 (중위ㆍ”) ▲정승현 (대위ㆍ전주) ▲박중신 (대위ㆍ”) ▲김학렬 (대위ㆍ수원) ▲송열섭 (중위ㆍ청주)
▩해군 (1명)
▲박호영 (중위ㆍ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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