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장 오태순 신부는 올해 사목국의 활동 촛점을 본당사목에 두고『사목의 정보화 능률화 체계화를 통해 교구 사목국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초 서울대교구 새 사목국장 부임한 오태순 신부는 앞으로의 사목국의 활동 방안을 이같이 밝히고『본당 사목과 더불어 각 수도회와 평신도 단체들이 고유사명을 보다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구사목국은 함께 연구하고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구 내 1백3개 본당과 각 수도회 평신도단체 등의 사목활동의 구심점으로써 서울대교구 사목국을 이끌어 나갈 오태순 신부는 본당과 본당사이에 사목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로써 사목국의 역할을 중시、『사목국이 이러한 사자로서 도움을 주기위해서는 보다 폭넓은 사목정보와 그 정보를 바탕으로 능률적이고 체계적인 사목활동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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