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가톨릭학생회(중ㆍ고등) 지도 황영택 신부는 춘천 YMCA가 주관하는 청소년 선도를 위한「희망의 전화」상담의 일역을 5월 5일부터 맡게 됐다. 춘천에서 처음 신설된 청소년 선도를 위한「희망의 전화」는 물질문명에 뒤 따르지 못하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역행하는 각종탈선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청소년의 심리적 사회적 갈등과 고민 그리고 정서 진학 종교 등 다각적으로 전화 또는 면담에 의한 전문적인 상담에 응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삶을 유도해 주고 있다.
「희망의 전화」상담역을 맡은 황신부의 4명의 개신교목사도 춘천YMCA에 의해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신부는 청소년의 상담을 매주 금요일 많이 이용해줄 것을 바라고 있는데 비신자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상담전화는 2631상담소는 죽림동성당 사제관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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