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전교를 했을 뿐인데 이처럼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느님 나라 확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생각입니다』
수원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박인환, 지도=김영옥 신부)가 주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수원교구 선교대상 수상자로 신장본당 채경철(요아킴)씨가 결정됐다.
3월 8일 평협 정기총회에서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로부터 선교대상을 받은 채경철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노력으로 입교시킨 신영세자 수만 30여 명.
두 주일에 한 명 이상씩은 반드시「하느님 품 안으로」인도한 채씨는 주로 중고등학생들과 선교 대상 자녀의 유아세례에 관심을 기울여 유아영세만 지난해 16명을 시킨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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