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프란치스코·61·대구 태전본당) 전 내무부장관이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김용태 신임 비서실장은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으로 11대 때부터 민정당에 참여, 대구 북을에서 내리 4선 의원을 지냈다.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 조선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 국회 재무예결위원장, 민정당 대변인, 민자당 정책위의장, 원내총무, 내무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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