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커타=KAP】마더 데레사 수녀가 창설한 인도의 자비의 선교 수녀회는 지난 2월 2일로 예정됐던 데레사 수녀 후임 총장 선출을 3월 말로 연기했다고 아시아 가톨릭통신 UCA가 교회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후임 총장 선출 연기는 수녀들이 데레사 수녀가 생존하는 동안 후임자를 원치 않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데레사 수녀가 건강상 이유로 재선을 고사해 후임자 선출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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