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미=KAP】미국 플로리다주 최고 법정은 1월 29일로 예정됐던 망명 쿠바인 페드로메디나의 사형집행을 무기 연기했다.
마이에미 법원 대변인은 사형집행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발표했으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 가톨릭교회는 플로리다의 로톤 칠레스 주지사에게 메디나의 사면을 요청했으며, 워싱턴의 교황대사는 교황의 호소를 주지사에게 전달한 바 있다.
교황은『인간의 존엄성과 비폭력을 위해 사형을 집행하지 말 것』을 당부했었다.
메디나는 1983년 스포츠 강사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1983년 사형에 선고됐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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