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꼬 수도회 한국관구 새 관구장에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가 선출됐다.
프란치스꼬 수도회 한국관구는 로마 총본부로부터 내정된 캐나다 성 요셉 관구 명일중(레오나르도.L.Morin) 신부가 시찰자로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구 전 성대서원 수사 75명 중 65명이 참석, 1월13~18일 서울 정동 수도원에서 97년도 관구회의를 개최하고, 김찬선 신부를 신임 관구장으로 선출했다.
김찬선 신부는 1972년 2월 수도회 입회 후 1985년 1월 성대서원과 1987년 2월 사제품을 받고, 1988년 1월부터 94년 1월까지 지원장으로 활동했다.
프란치스꼬 수도회 한국관구는 또한 부관구장에 오상선(바오로) 신부가 평의원에 문요셉 신부, 김창재(다미아노) 신부, 박재홍(시메온) 수사, 이갑수(베르나르도) 수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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