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KAP】르완다 정부가 자이르와 탄자니아에서 돌아온 1백30여만 명의 귀향자들 가운데 5천4백60명을 지난 94년 투치족에 대한 살육과 관련, 체포했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체포된 귀향자 가운데 9명은「키붕고」소요 관련 죄로 처형됐다고 유엔은 전했다.
유엔 대변인 데레사 가스타웃은 르완다 내 유엔 감시단의 보고를 토대로『르완다의 동남부에서 혹독한 심문과 고문이 자행되고 있다는 보고가 유엔에 들어와 있다』고 밝혔다.
유엔 난민 원조단의 보고에 따르면 아직까지 33만여 명의 르완다 난민들이 동부 자이르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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