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KAP】오스트리아인들의 88%가 신흥종교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오스트리아 국민당의 요셉 획틀 의원은 이번 설문 결과를 공개하면서『신흥종교와 비슷한 종교들이 버젓이 생겨나고 자라는 것에 대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정치권은 이 문제가 미칠 영향을 의식해 신흥종교 현상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국민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법적인 규정들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사에서는 10명 가운데 9명이 신흥종교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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