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총장=이한택 신부)가 독일 최대 전기전자 정보통신 업체 지멘스(주) 본사에 대학원생 7명을 인턴사원으로 파견했다.
지난 98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대학에서 선발돼 올해로 세 번째 팀을 보내는 서강대는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기업에서 기술 습득 및 기업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독일측과 산학협동을 맺어왔다.
파견된 학생들은 6개월간 각자의 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모든 체재비는 지멘스사가 부담한다.
서강대와 지멘스사는 6월 23일 오전 11시 서강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이한택 총장신부를 비롯, 주한독일대사, 지멘스(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송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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