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디다케
교리퍼즐과 맞춤교리는 부활대축일 의미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신앙공부의 장으로 꾸몄다. 부활계란샐러드 만드는 법과 특집 ‘부활맞이 작심삼일’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문용린 서울대 교수가 청소년을 둔 부모에게 전하는 이야기와, 부부싸움에 대한 알짜배기 지침서를 실었다. ‘그리스도인의 시각으로 본 구제역 사태’도 관심을 모으는 글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노동자, 성매매 여성들의 친구로 58년의 세월을 살아온 메리놀 수녀회 진 멀로니 수녀의 삶을 되짚어봤다. ‘한국교회 사적지’에서는 춘천교구 죽림동 주교좌본당의 모태인 곰실공소를 소개한다.
((재)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교육자로서 그리스도인의 소명을 충실히 실현했던 포콜라레 회원 최준영(파스칼)씨의 일대기를 그려냈다. 일본 대지진 참사를 극복하는데 힘쓰고 있는 회원들의 체험담도 함께 실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동양철학과 그리스도교’에서는 ‘죄’란 무엇인가에 대해 풀어냈다. ‘레지오로 살아간다’ 코너에서는 오늘날 교회에서의 레지오 마리애와 특별활동 세 가지 등을 담았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최용준 신부가 ‘별 하나의 눈물’을 주제로 아침뜨락을 꾸몄다. 이번 달 영성 에세이 주제는 ‘너의 골방으로 들어가라’와 ‘수많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부르는 하나의 찬가’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현장 탐방에서는 ‘병자를 돌보는 봉사자의 날’을, 나눔의 삶을 사는 사람들로는 권영호·김남수 병원 봉사자를 소개한다. 영화 ‘아이 엠 샘’에 대한 평과 어른을 위한 동화 ‘샘과 사슴’도 잔잔하게 다가온다.
(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거대 인맥 시대, SNS와 사목’을 주제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득과 실, 현장사목 등에 대해 풀어냈다. 스트레스와 건강, 인류생존을 위한 가까운 먹을거리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이번 호 특집에서는 ‘걷기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레길 예찬과 걷기 스피릿 등이 관심을 모은다. 소설가 한수산씨가 쓰는 ‘한국천주교회사 오디세이’에서는 박해시대의 주교들에 대해 풀어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거룩한 독서에서는 ‘변화를 꿈꾸는 자, 기도하라’는 주제의 글을 실었다. 오늘 우리의 시편기도와 성경의 숨은 이야기 등에 이어 가정과 성경 코너에서는 유정원 선생이 ‘아들의 꿈’을 주제로 글을 썼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요일과 전례력의 뜻, 모세가 내린 여덟, 아홉번째 재앙, 온천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호 특집 주인공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유학자들한테 배운다에서는 ‘퇴계 이황’에 대해, 세상 속 신앙 읽기에서는 ‘성령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나요?’에 대해 담았다. 볼만한 책으로는 ‘헨리 나웬의 살며 춤추며’를 소개한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창간 7주년을 맞아 축하와 격려메시지를 실었다. 기도의 힘과 미사의 은총, 지상과 천상의 아버지를 빛낸 효자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특집 주인공은 고 이태석 신부다.
((사)미션 3000/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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