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학교 복음화연구소가 발간하는 전문학술연구지 ‘누리와 말씀’ 제28호가 엮어져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복음화연구소 제14회 학술연구발표회 내용인 ‘교회와 이주민의 연대성과 사목전망’을 실었다. 홍승모 신부는 ‘교회 선교의 근거로서 이주민의 보호와 연대성’을, 맹상학 신부는 ‘이주민에 대한 한국교회의 현실적인 접근 및 사목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 바 있으며, 논평에는 김정훈 신부와 신상은 신부가 나섰다.
논단에서는 김태형 신부의 ‘16세기 가톨릭교회의 고위 성직자와 교황청 개혁의 시도들에 대한 연구’, 황창희 신부의 ‘레지오 마리애 안에서의 올바른 양심 양성’ 등을 담았다.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