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호사·춘천교구 주문진본당)씨가 강원도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장애인 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자랑스런 장애인 부분상」을 받은 박씨는 지체 1급 장애인으로, 한복집을 경영하며 3명의 동생을 대학교에 진학시키는 등 꿋꿋하고 아름다운 모범을 보여 첫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현재 강원도 주문진에서 4평 남짓한 한복집을 운영하는 박씨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늘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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