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신학학회(학회장 전헌호 신부)가 발행하는 「가톨릭신학」 제17호(2010년 겨울)가 나왔다. 이번호에서는 ‘사제의 해’를 특집 주제로 삼아 다양한 논문을 실었다. ‘사제의 해’ 기조 강연에는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사제,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나섰다.
이어 논단에서는 최창덕 신부가 ‘교부시대의 유아세례에 관한 고찰’을, 고준석 신부가 ‘여성 평신도 그리스도인의 사도직 소명에 관한 현대교회의 가르침’을, 노성기 신부가 ‘참 행복에 대한 교부들의 해설’을, 김명현 신부가 ‘현대 한국사회의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각각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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