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료수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월 25일 서울 당산동 서울시 의사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제27대 서울시 의사회장에 선출된 마포 용현의원 한광수(히지노·60·서울 한강본당) 원장.
의약분업, 의료보험통합 문제 등으로 가장 어려운 때 회장을 맡고 나선 신임 한 회장은 사랑의 정신으로 산적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단방적인 처방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와 우리 모두의 태도도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가톨릭 의대 출신 중 단체장으로 선출되기는 한광수 회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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