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심/리아미디어/138쪽/1만 원
“나는 보았다, 실제로 보았다. 빛이시며 생명이며 말씀이신 하느님을 보았다. 하느님은 실제로 존재하시는 분이다.”
이십여 년을 다니던 개신교에서 스스로 천주교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이청심(안젤라)의 신앙고백 이야기.
외롭던 유년 시절과 처절했던 가난의 고통 등 자신의 굴곡진 인생을 담담하면서도 용기 있게 고백하면서, 그것이 모두 하느님을 뵙기까지의 과정이었음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어려웠던 상처투성이의 과거까지도 낱낱이 열거하며 하느님의 실제 존재하심을 전해주고자 애쓴 흔적이 글에서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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