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독립적으로 운영돼 오던 방송, 신문, 출판, 영상분야의 가톨릭 신자 단체가 점차 통합되어 가는 것이 현재 세계교회의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매스컴 종사자들도 해당 매체를 초월해 서로 화합하며 매스컴 사도직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새회장에 선임된 최홍운(베드로·논현동본당)씨는 『한국가톨릭 신문·출판인협회(UCIP/KOREA) 회장직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회장직에 임하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신문, 출판, 방송, 영상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언론인들과 협력해 언론인회를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매일신보사 편집국 부국장인 최회장은 또한 『가톨릭포럼, 가톨릭언론인상 시상, 가톨릭언론인 신앙학교, 특별강좌 등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지역 언론인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