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가 본당 분할을 위한 본격적인 사목방문을 시작했다.
정대주교는 관리국장 경갑실 신부 등 교구 관꼐자들과 함께 3월 8일 오후 4시 서울 홍제동본당(주임=이홍근 신부)을 방문하고 효율적인 본당 사목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홍제동 본당 이홍근 주임신부는 이 자리에서 지역공동사목과 교육관 건립 등 그동안 본당내에서 계획한 사목방향안을 보고했고, 교구측은 2천년도 복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본당 불할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대교구는 올 11월까지 관할지역 주민 10만 이상의 본당을 대상으로 사목방문을 실시해 해당 본당에 교구의 본당 분할 계획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교구는 이들 본당의 사목방문을 토대로 올해 안에 10~15 지역의 본당을 분할, 증설해나갈 방침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