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11년 1월

▨ 가톨릭 디다케

‘잊지 못할 새해맞이’란 특집 주제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세 사람, 교리교사 김종욱(서울 노원본당)·개그맨 이동욱(마르코)·최치원 신부(부산 안락본당 보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청소년을 둔 부모에게’에서는 ‘청소년 바로 알기’란 주제로 청소년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들과 원활히 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 ‘성당이 있는 풍경’에서는 춘천교구 간성성당을 찾았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이번 호에 신설된 ‘돌아보고 헤아리고’에서는 본 연구소 고문 노길명(세례자 요한) 교수가 ‘한국 천주교회의 이미지와 새 복음화’라는 글을 통해 한국 천주교회가 다종교 상황에서 호감을 많이 받는 이유를 분석하고 새 복음화를 위해 신자 개개인의 쇄신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레지오마리애

‘지금 여기’에서는 ‘새로운 복음화와 레지오 마리애’를 주제로 최창무 대주교의 글을 실었다. ‘동양 철학과 그리스도교’에서는 종교간의 대화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주제로 신대원 신부가, ‘몸의 신학 풀어보기’에서는 나를 존재케 한 처음에로 돌아가는 여행에 관해 김혜숙 선교사가 각각 살펴봤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1월 1일(성탄시기)부터 1월 31일(연중 제4주간)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 각 권으로 나눠 실었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교구설정 100주년 특별기획, 나눔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서는 대구대교구 가톨릭대학생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야간학교 ‘새얼학교 교사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요셉) 선수와 어머니 이보일(마리아)씨를 만났다.(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새벽 영성’이란 특집 주제로 새벽시간이 개인의 영성에 미치는 의미와 영향력에 대해 살펴본다. ‘이 사람’은 ‘울지마 톤즈’로 세상을 울린 구수환 프로듀서를 만났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내 등잔의 기름’에서는 최형락 바오로 신부가 세례 때의 약속을 주제로 글을 썼으며, ‘삶 그리고 빛’에서는 성모기사회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최경용 베드로 신부를 만났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세상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란 주제로 영화로 소외된 이웃의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한국 독립다큐의 대부 영화감독 김동원(프란치스코)씨 등 세 명을 만났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특집 ‘새해가 밝았어요! 2011년 새해에는…’에서는 ‘조금 가난하게 삽시다’ ‘올해는 참고 인내하는 마음을 갖고 살자!’ 등 어린이들에게 바라는 어른들의 소망과 어린이들의 새해 계획을 함께 들어본다. 또 올해부터는 별책 부록이 소년과 하나로 발행된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꿈의 비상구, 사천 미터 활주로’란 제목으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층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모습과 사연을 표지 이야기에서 다뤘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너희가 그들에게 주어라’라는 특집 주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사랑 나눔이 갖는 의미와 필요성을 말했다. ‘신앙의 프런티어’는 신영일(요한 보스코) 아나운서를 만났다. ((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