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홍보를 보다 강화해 많은 신자들에게 우리 회의 활동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2월 9일 열린 총회에서 서울대교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새회장으로 선출된 강충화(하상 바오로·서울 길동본당)씨는 가능한 서울 각 본당에 빈첸시오회가 하나씩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돕는다는 취지에서 설립된 빈첸시오회의 정신에 따라 회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펼쳐나가면서 물질적 도움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5년간 서울 길동본당 빈첸시오회에서 활동해온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빈첸시오회 9지구 회장으로 활동하며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봉사에 헌신해왔다.
아울러 강회장은 사단법인 한국인권옹호협회 이사대우로 재직하며 무료법률 상담 등의 활동도 전개해오고 있다.
『빈첸시오 성인의 가르침을 본받아 이웃사랑 실천에 모든 회원들의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신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