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음악인 작곡가들이 성가곡을 많이 작곡, 보급해 교회음악을 보다 활성화하는데 힘쓰겠습니다』대구가톨릭음악인회 새회장으로 선출된 소프라노 강희주씨(체칠리아·대구남산본당).
지난 11월 14일 정기총회를 가진 음악인회는 연례적인 음악인회의 활동을 비롯 회원들간의 친선도모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내실있는 음악인회를 만들겠다는 강회장은 『구동안 해왔던 합창제, 가톨릭 음악인의 밤, 창작 성음악발표회 등이 음악인들만의 행사가 아닌 모든 신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창작 성음악 발표회에서 소개된 곡들이 미사곡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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