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10년 11월

▨ 가톨릭 디다케

특집에서는 12사도들에 대해 알아보고,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풀어볼 수 있는 퀴즈도 수록했다. ‘우리 교사회 자랑’은 최근 1500차 회합을 한 서울대교구 사당동성당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를 만났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생명 그리고 죽음’을 주제로 죽음의 의미, 웰다잉에 대해 살펴봤다. ‘목자와 만나다’는 부산교구장 황철수(바오로) 주교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특별기획 ‘한국 천주교회와 한국 전쟁’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한국전쟁 당시 평양교구장 홍용호 주교와 함께 체포된 두 명의 복사, 김운삼과 송운철의 감옥 생활을 목격해 기록한 김원우 선생의 체험담을 실었다.

(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특집에서 지난 9월 25~26일 열린 포콜라레운동의 첫 복자 18세 이탈리아 소녀 끼아라 루체 바다노(1971~1990) 시복식을 소개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이번 달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서는 한국교회에서 처음으로 창단한 대전교구 이주여성 레지오마리애 ‘평화의 모후’ 이야기를 담았다. ‘현장속으로’는 의정부 애덕의 모후 레지아 청년 레지오의 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빛

‘현장 탐방’에서는 ‘이선이 엘리사벳 순교 150주년 기념미사’,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 맞이 도보 성지순례’ 등을 소개했다. ‘신바람 나는 우리 공동체’에서는 올해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된 대건 자율형사립고등학교를 찾았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위령성월을 맞아 ‘유언’이란 특집 주제로 유언이 지닌 영성적 의미를 깊이 묵상한다. ‘성경 속 성지를 거닐다’에서는 예수님 전도의 중심지, 예수님의 고을, 카파르나움을 소개한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열한 번째 특별기획 ‘The Mission-공소’는 지난달에 이어 ‘작은 이들과 함께하시는 하느님Ⅱ’을 주제로 선교사들의 공소 체험 좌담회를 지상 중계했다. ‘내 등잔의 기름’에서는 위인전을 통해 ‘나눔과 베풂’에 대해 생각해 본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를 주제로 현재를 바라보는 나와 하느님의 자세를 비교하고 현재가 지닌 아름다움을 보는 방법에 대해 고찰했다. ‘집중 탐구 사도행전①’에서는 사도행전에 관한 전반적인 구성과 내용을 살펴본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함께해요! 어린이 전례 달력’에서는 성경을 삶의 지침으로 삼아 봉사를 실천했던 엘리사벳의 정신을 살펴보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대해 알아본다. ‘환경이야기 우리이야기’에서는 지구에서 물이 순환하는 원리와 중요성을 살핀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영원으로 가는 길, 부활의 집에서’란 제목으로 서울 절두산 순교 성지를 방문해 위령성월에 볼 수 있는 성지의 특별한 풍경을 소개했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백주년’을 통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소중한 노년을 위해’란 특집 주제로 노년의 삶에 대해 고찰해 보고 교회의 역할에 대해 살펴봤다. ‘신앙의 프런티어’에서는 최홍준 한국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을 만났다. ((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