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2명 호소란에 보도된 구지향 어린이(8월 29일자)와 한정원 어린이(9월 5일자), 한은애씨(9월 12일자)에게 각각 500만원씩 성금이 전달됐다.
10월 25일 오전 10시30분에 가진 성금 전달식에서 본사 최홍길 사장신부는 『어려움이 많겠지만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신앙안에서 살아가라 』고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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