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화 되어가는 레지오 마리애를 새롭게 쇄신하기 위해 「기도하는 레지오」「공부하는 레지오」「활동하는 레지오」로 내실있는 레지오가 되도록 주력할 것입니다.
대전교구 평화의 모후 레지아 제5대 단장에 선출된 백영수(요한)씨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레지오의 책무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되는 시기에 레지오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군림하는 상급평의회가 아닌 활짝 열린 심부름꾼의 봉사자로서의 평의회로 변신하는 레지오 마리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한 백영수 단장은 『내실있고 자질 향상과 자기성화를 위해 「성모 신심」「신흥종교」등 모든 교육에 관심을 갖고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 성화를 위한 레지오 마리애와 향기 나는 강한 마리아의 군대다운 모습으로 변모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서서히 바꾸어 갈 것』이라는 백영수 단장은 『일차적으로 봉쇄 피정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는 쇄신과 성화를 위해 마산 가르멜수도원에서 봉쇄 피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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