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가 9월 29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후원금 529만196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달 13일 연 ‘나누면 기쁨 두 배 사랑의 자선 바자’의 수익금이다.
유홍기 대표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치유인 만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해 2번씩 가난한 이웃들을 돕기위한 바자회를 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정성환 신부도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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