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사진가협회(회장=한철주·지도=고명철 신부)가 2000년 대희년 맞이 힘보태기에 나섰다.
한국가톨릭사진가협회는 2000년 대희년을 맞아 오는 9월 6~11일까지 서울 충무로 후지포토살롱에서 제8회 협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대희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벌이고 있는 새날 새삶운동에 동참하는 뜻을 담아 「타종교 존중하기」차원에서 대희년의 기쁨을 다른 종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타종교 작가들도 초대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가톨릭사진가협회 고명철 지도 신부 등 총 17명의 회원 40여점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가톨릭신문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평협 주최로 오는 10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제3체육관에서 열리는 2000년 대희년 맞이 전국대회에서도 전시될 계획이다. ※문의=한국가톨릭사진가협회 (02)2267-4454, 후지포토살롱 (02)2273-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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