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10년 10월

▨ 가톨릭 디다케

‘나의 천사가 되어 줄래?’란 특집 주제로 주일학교에서 함께할 수 있는 나눔과 그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천국의 별을 만났습니다’는 대전교구 대천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전경숙(프란치스카) 교사를 만났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가톨릭 학교 교육’을 주제로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의 역사와 현황 등에 대해 살펴봤다. ‘목자와 만나다’는 원주교구장 김지석 주교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특별기획 ‘한국천주교회와 한국전쟁’은 당시 평양교구장 홍용호 주교와 함께 체포된 두 명의 복사, 김운삼과 송운철의 감옥생활을 목격해 기록한 김원우 선생의 체험담을 실었다. ‘한국교회의 인물상’은 평양교구 순교자 서운석 신부 일가족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특집에서는 지난 8월 31일~9월 5일 한국에서 열린 ‘2010 아시아 가톨릭 평신도대회’ 소식을 이모저모 및 화보로 소개했다. ‘형제애의 발걸음’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포콜라레 공동체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말씀지기

10월 1일(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연중 제26주간 금요일)부터 31일(연중 제31주일)까지의 복음 말씀과 독서, 묵상글을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나눠 실었다. ‘성인들의 목소리’는 리지외의 데레사에 대해 알아본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을 맞이해 대구 가톨릭음악인협회와 전주교구 가톨릭합창단이 함께 마련한 ‘영호남 사랑나눔 음악회’를 소개했다. ‘기획 인터뷰’에서는 대구대교구에 신설된 문화홍보실의 정태우 실장 신부를 만났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다른 이를 위한 기도’란 특집 주제로 가톨릭교회의 ‘보편지향기도’의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이 사람’은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어 가는 개그맨 이동우(마르코)씨를 만났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열 번째 순서를 맞은 특별기획 ‘The Mission-공소’는 ‘작은 이들과 함께하시는 하느님’이란 주제로 서울대교구 가톨릭교리신학원 출신 선교사 열 두 명의 공소 체험 좌담회를 지상 중계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몸과 마음을 한 수저씩 덜어내고’란 주제로 나를 비우고 하느님을 채우는 영적 여정인 그리스도인의 단식에 대해 고찰했다. ‘말씀과 함께 걷는다’는 민수기 말씀을 살펴본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함께해요! 어린이 전례 달력’은 오늘날 전 세계 약 400개 언어로 번역된 성경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순교로 빛을 밝힌 성인 이야기’는 이번 호부터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이 새로 연재된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세월이 저만치 비껴간 곳, 모란시장길’이란 제목으로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상인들의 다양한 사연과 이모저모를 표지 이야기에서 소개했다. ‘세상 속 신앙 읽기는 이웃 사랑에 대해 고찰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오, 아름다워라! 주님 주신 이 세상’이란 특집 주제로 그리스도인의 생태적 삶에 대해 고찰했다. ‘신앙의 프런티어’는 군 예편 후 행복전도사로 살아가고 있는 박상묵(클레멘스) 예비역 소장을 만났다. ((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