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명수(펠리시아·57) 주필이 8월 16일 이사회를 통해 공석인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장명수 사장은 지난해 1월 국내 언론사 최초로 여성 주필에 임명됐고 이번에 사장에 임명됨으로써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기자 출신 종합일간지 여사장에 임명되는 기록을 낳았다.
장명수씨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이화여대 신방과를 졸업하고 63년 한국일보에 입사했으며 82년 7월부터 국내 신문 최초의 기명 칼럼인 「여기자 칼럼」을 6년간 연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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