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희(모세)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 회장이 7월 16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민간사회안전망 운동 범국민협의회」발족식에서 발기인 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선임된 협의회 발기인 대표로는 류덕희 회장 외에 강문규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 문태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세중 생활개력실천범국민협의회장 등 4명이다.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를 비롯 123개 민간단체들을 주축으로 발족된 이 협의회는 앞으로 ▷각종 재난 긴급 복구 구호활동 ▷문화복지·의료서비스 ▷가정상담 ▷학교폭력 방지 ▷일자리 창출 ▷이웃돕기 ▷교통질서 ▷호나경보호 ▷구직자원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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