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사회복지시설 백선바오로의 집 정신지체장애아동 97명과 직원·수녀 등 120여명이 한 후원자의 초청으로 오랫만에 외출과 함께 외식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백선바오로의 집 식구들을 초청한 후원자는 광주시 송정동에서 「천수장」을 운영하는 지삼자, 이경숙(모니카)씨로서 이들은 지난 3년전부터 이들을 초청해 장애아동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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