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10년 9월

▨ 가톨릭 디다케

‘「성경」, 친근함과 낯섦 사이’란 특집 주제로 교리교사들이 꼭 알아야 할 새 성경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천국의 별을 만났습니다’는 수원교구 관악본당 백정란(수산나) 교사를 만났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한국교회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시성운동’이란 주제로 시복시성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고찰했다. ‘목자와 만나다’는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의 ‘진화론은 완전하게 검증된 과학이론인가? 교회는 진화론을 전적으로 옳다고 수용하는가?’를 특별 기고로 실었다. ‘한국교회 사적지 순례’는 경기 북부 지역 최초의 교우촌 신암리본당 공동체를 소개했다. (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거룩한 모험’은 시복 대상자에 오른 이탈리아 출신의 16세 소녀 마리아 오르솔라의 삶을 다뤘다. ‘형제애의 발걸음’은 초창기 포콜라레 운동이 교회의 인준을 받기 전 시련의 시기에 대해 소개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4대강 사업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과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 고찰했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부산교구 야음본당 하늘의문 꼬미씨움 이재근(프란치스코) 전 단장을, ‘현장 속으로’는 수원교구 원천동본당 소년 레지오를 소개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9월 1일(연중 제22주간 수요일)부터 30일(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나눠 실었다. ‘성인들의 목소리’는 오상의 비오 신부에 대해 알아본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 ‘한국가톨릭미술가 100人’ 초대전을 소개했다. ‘현장탐방’에서는 2010 한국청년대회(KYD) 대구대교구 발대미사 현장을 다녀왔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마태오에게서 배운다’란 특집 주제로 마태오 복음사가가 전하는 다섯 설교와 그 핵심 메시지를 살펴본다. ‘성경 속 성지를 거닐다’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벳자타 못과 성녀 안나 성당을 소개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하느님의 큰 잔치에 모여’란 주제로 한가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복음의 그때 그 자리’는 최후의 만찬을 소개했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함께해요! 어린이 전례 달력’은 사도 바오로의 편지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호부터 ‘낱말 맞추기’, ‘하느님이 주신 생명, 그 안에 담긴 소중한 이야기’, ‘바다 건너에서 온 기쁜 소식’ 등이 새 연재된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삶이 흘러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 메트로 2호선 당산역 이용객들의 다양한 사연과 주변 이모저모를 표지 이야기에서 소개했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9월 순교자 성월을 맞아 ‘순교자님들께 드리는 글과 노래’로 특집을 꾸몄다. ‘신앙의 프런티어’는 신앙으로 세계적인 가수 보아를 키워낸 어머니 성영자(아녜스·서울 청담동본당)씨를 만났다. ((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