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 사회교육원은 초등학생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회교육원은 자기성장프로그램, 신문활용교육, 어린이 기자교실, 축구교실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아이들의 취미에 맞게 선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기성장프로그램은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성격과 다른 사람의 성격유형을 이해해 자신을 알고 타인을 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며 참가비는 2만5000원.
신문을 이용한 신문활용교육(NIE)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8월 2~13일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4만원, 시간은 오후 2~4시까지다.
지난 겨울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 기자교실은 이번 여름에 「방송」편을 실시한다. 8월 9~20일가지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방송이론부터 카메라, 비디오촬영 등 실속잇는 경험을 제공하는 기자교실은 오후 2~5시까지이며 참가비는 4만원.
축구교실은 8월 2일부터 시작되며 국가대표선수였던 황영우 선수가 직접 기본기에서부터 고급 개인기까지 총 1년의 교육일정에 따라 매월 단계별로 교육을 실시한다. 수시접수가 가능하고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만5000원에서 2만원. 시간과 참가비는 학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문의=(062)372-0124~6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