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장덕범 신부의 고희 축하미사 및 고희연이 6월 27일 오전 11시 두봉 주교를 비롯한 행신2동본당 주임 배도동 신부 등 5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능곡성당에서 열렸다.
두봉 주교는 이날 축하식 중 축사를 통해 『온 열정을 기울여 사목활동을 펼쳐온 장신부가 고희를 맞게 돼 기쁘고 남은 삶도 하느님 안에서 교회를 위해 바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장신부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고희를 맞은 장덕범 신부는 지난 61년 사제로 서품된 이후 중림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합천본당 주임 등을 거쳐 91년 9월부터 능곡본당에서 사목활동을 펼쳐 오다 병환으로 97년부터 휴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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